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윤지오가 전시회 작품 표절 논란에 이어 경찰 기밀 유출 논란을 빚었다.
지난 30일, 윤지오는 SNS를 통해 자신의 신변 보호용 스마트 워치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는 경찰의 기밀 사항으로 알려져, 그간 언론에도 모자이크 된 채 공개돼 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윤지오가 경찰 기밀을 유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윤지오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플라스(PLAS) 조형 아트 서울 2019'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작품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전시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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