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안방극장으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31일, 최강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길 측은, 최강희가 SBS '미스 캐스팅'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극이다. 최강희는 극 중 전설의 블랙 요원 출신이자 '반돌싱녀'인 백찬미 역을 제안받았다.
이후 최강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에 최강희의 나이에 관심을 가지는 누리꾼들도 많아졌다. 최강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미스 캐스팅'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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