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1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경주 보문골프클럽서 180명 선수 열띤 경쟁 펼쳐

제21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제21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제21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올해 21번째인 이날 대회에는 프로테스트(KPGA)에 참가하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 180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김동진 씨가 차지했고,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로는 정동춘 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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