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대구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 기온이 9~19도, 낮 기온은 25∼34도로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평년(22∼28도)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대구와 경북 의성은 낮 최고기온 33도, 경산 34도 등으로 예보돼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예상된다.
현재 대구, 청도, 경주, 의성,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