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방영중인 '아스달 연대기' 촬영 세트가 지어진 경기도 오산 내삼미동이 3일 화제다.
아스달 연대기는 경기도 오산 내삼미동에 지어진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오산 내삼미동은 오산 세교지구 인근이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북오산 IC 사이에 있다.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는 약 500억~550억원으로 추정된다. 세트 제작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산시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1회에 걸쳐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를 '아스달 탐방로'란 이름으로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시티투어 '아스달 탐방로'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오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 시작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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