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틀그라운드(배그) 국민맵 에란겔, 600개 건물추가 태스트 진행중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6월 5일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앞두고 에란겔 리마스터 관련 소식이 전해져 많은 배그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투브 배그 정보 채널인 '루오피스'에서 지난 3월 에란겔 리마스터 관련 소식을 유출하여 에란겔에 약 600개의 건물이 추가된다고 전해 이슈가 되었다.

이에 펍지에선 이전에 그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공식 발표를 했다.

"지난 번 간단한 공지를 통해 말씀 드렸듯, 최근 유출된 일부 데이터와 스크린 샷에 대해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현재 게임 밸런스와 관련하여 더 나은 게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개편을 논의 중입니다.

해당 내용은 내부에서 테스트하고 시험해 보고 있는 시뮬레이션 중 일부였을 뿐이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밸런스를 모두 고려하여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안내 없이는 그 어떠한 내용도 변경하지 않을 것이기에 추후에도 비슷한 경우가 생기면 공식 안내가 나가기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루오피스는 4일(오늘) "5월 31일 배틀그라운드 테스트서버 분석자료를 통해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약 600개의 건물 추가가 곧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 건물만 추가하는 개념이 아닌 스폰율 조정을 통한 매우 거대한 프로젝트로, 장기간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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