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오는 6일, 봉준호 감독은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의 게스트로 참석해 손석희 앵커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7년, 영화 '옥자'의 개봉 당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에 오는 6일 방송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손석희 앵커가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기생충에는 JTBC 뉴스룸의 현직 기자들이 영화에 출연해, 봉준호 감독과 JTBC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이 초대되는 JTBC '뉴스룸'은 오는 6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