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오늘(5일) 밤 9시 잼라이브에 출연한다.
그런데 '비디오스타'에서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해 지금은 오해가 풀리고 화해 했지만 과거에 둘이 서먹하게 지냈던 사연을 소개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미스트롯'에서 팀미션 1등을 달성해 직접 대결 상대를 선정 할 수 있었던 송가은은 대결 상대로 홍자를 지목했다. 홍자는 이에 "팀 미션에서 가인이랑 서로 너무 고생해서 올라왔고 뿐만 아니라 또 둘이 너무 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은 서로가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로 지목되어 그 당시 서운함이 컸다고 전했다. "충격이 이틀 정도 갔다. 데스매치가 독하다 보니까 그때 내 결점을 봤나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나도 모르게 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비디오스타'에서 MC들이 제안한 서로의 눈을 보며 대화하는 시간에서 둘은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홍자에게 "속마음은 같이 잘 되서 같이 올라갈 생각이었다"라며 "언니가 먼저 연락할 줄 알았는데 서운했었다. 나중에 언니가 먼저 연락이 오니 스르륵 풀렸다"고 말했다.
홍자는 "괜찮다고 문자했어야 했는데"라며 "사실 계속 네 마음 알았고 너를 좋아했단다"라고 답했다.
한편 잼라이브 6월 5일 오늘의 힌트는 '영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음료'이다. 전국민 생방송 라이브 힌트는 총 상금 5,000,000원으로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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