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1985년 후쿠오카 현 출신이다.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바람의 검심' 실사화 영화, '이름없는 새', '더 롱 굿-바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영화 '도쿄!'에도 출연했다. 또 아오이 유우는 우리나라 여배우들의 패션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2000년대 중반 패션 아이콘이기도 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의 예비 남편은 1977년생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이며,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만난 지 두 달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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