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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이른 아침 '토마토 한 알'에 싱글벙글! 신문 보고 '동공 확대' 이유는?

'태양의 계절' 윤소이의 감정 '희비교차'가 극명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오창석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그녀가 침통한 표정으로 망연자실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6일) 저녁 방송되는 '태양의 계절' 측은 '양지그룹' 양심선언 주동자로 지목된 신입 회계사 김유월의 연인인 윤시월이 맑음과 흐림을 오가며 극명한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유월의 양심선언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사직서까지 내던진 시월이 희비가 극명한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운명을 바꿀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예정돼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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