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의달인' 강릉초밥 달인, 알고보니 서울 모 호텔 요리사?

'생활의 달인' 강릉초밥 달인이 화제다.

사시사철 손님 마를 날이 없다는 이곳의 맛의 비결은 두 차례의 숙성을 거쳐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하는 회에 있다. 술지게미와 특제매실 육수를 사용해 흰 살 생선 특유의 감칠맛과 단맛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자칫 비린내가 나기 쉬운 고등어도 비법 소금과 식초로 맛을 내 밥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해당 가게는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 영업시간까지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 206번길 16-3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스시코우)는 초밥 하나로 일대를 평정한 일식집으로 유명하다. 강릉초밥 달인은 실제로 일본 초밥집과 서울 유명 호텔에서 근무 했던 경력이 있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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