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과 공개 연애중인 더 사우스 멤버 남태현의 바람을 피운 정황이 담긴 카톡내역이 공개됐다.
이는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해당 사진은 현제 삭제된 상태다.
그런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남태현이 작사 작곡한 '더러운 집'의 가사를 지적해 화제다.
네티즌들은 이번 남태현,장재인의 '양다리' 사건을 통해 볼 때 가사에서 '집'은 남태현의 여자문제로 볼 수 있고, 첫 소절에 "이 만큼 만나보고 대화 나눴음 됐지. 도대체 뭘 더 알고 싶은 거야. 이만하면 충분해."에선 자신의 여자문제를 의심하거나 지적하는 연인에게 하는 듯한 말로 볼 수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더러운 집'은 2017.06.27일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판매한 앨범 '90'에 포함된 노래로 가사(일부)는 아래와 같다.
뭐 그리 안되는게 많아
튕기지 좀 마
난 세번 이상 참지못해
그만 항복하거라
이 만큼 만나보고
대화 나눴음 됐지
도대체 뭘 더 알고 싶은 거야
이만하면 충분해
집이 대체 뭐 어떻길래
난 깔끔한 집이 너무 싫어 Baby
어차피 나와 함께 가면
아주 수십배는 더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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