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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미국 뉴스위크지 한국 100대 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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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자매지인 뉴스위크가 선정한
안동성소병원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자매지인 뉴스위크가 선정한 '한국의 최고병원 100'에 선정됐다. 안동성소병원 전경.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자매지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뽑은 한국 최고의 병원 100곳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와 TOP 100 병원은 뉴스위크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동안 해당국가 50%, 외국인 5% 등 모두 55%의 의료전문가의 추천과 환자만족도 조사 결과(15%), 의료성과지표(3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온 결과이다.

뉴스위크지
뉴스위크지

뉴스위크는 이번 평가를 독일의 글로벌 시장통계조사그룹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얻은 결과이며 한국과 미국, 독일 등 11개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중소병원 등 모든 병원을 포함해 조사했으며 국가별로 Top 100 병원을 선정, 발표했다.

우리나라 민간 종합병원으로 Top 100에 포함된 병원으로는 안동성소병원을 비롯한 18개 병원으로 각 시와 도에 한곳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세계 최고 병원으로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메이요클리닉이 차지했으며 국내 병원으로는 아산병원이 한국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하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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