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의 낸시와 더보이즈의 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과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아이돌 멤버에 대해서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에 따르면 낸시와 큐가 함께 있던 자리 맞은편에도 다른 아이돌 멤버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네티즌들은 이를 큐와 같은 그룹인 '더보이즈'의 에릭과 '체리블렛'의 지원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관해 해당 아이돌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속속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 이날 "또래 친구들끼리 스케줄이 끝나고 술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억측 주장이 이어질 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술자리는) 또래 친구들끼리 함께 친목 모임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출신학교도 서로 다른데 어떻게 친해졌을까"라며 "네 사람이 모인 데에는 뭔 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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