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과 기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2일 한 언론 매체는, 곽정은이 지난 1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연인이 작가 다니엘 튜더라고 보도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이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이 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화제를 모았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각각 1977년, 1982년 생으로 4살 차이를 보인다. 한편 해당 열애설 직후, 곽정은의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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