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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11대 1로 1순위 마감

현대건설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분양한
현대건설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평균 1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11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31가구 모집에 5천746명이 접수, 평균 청약경쟁률 10.8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B가 70가구 모집에 736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0.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는 10.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674가구, 오피스텔 62실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형이다.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으로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다음달 2~4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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