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겸 배우 진아름에 대해 관심이 쏠리면서 그녀의 일상속 모습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음료를 마시며 어딘가로 바쁘게 가고 있는 모습과 그녀의 스트릿 패션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남궁민과는 11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2010년 영화 "해결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2014년 영화 "상의원"을 시작으로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모델 백지원과 프로젝트 앨범 "더 퍼스트 노엘"을 발매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설이 나오고 공식적으로 인정해 현재 5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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