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로요이, 소주연 여름 피크기…한정판 '화이트그레이프' 판매 중

호로로이 사진 제공
호로로이 사진 제공

빔산토리코리아(BeamSUNTORY Korea)의 저도수 탄산주 '호로요이'가 소주연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주연이 세 가지(소확행, 홈파티, 도심캠핑) 상황에서 호로요이와 함께 '오늘을 잘 쉬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이며, 혼자서도, 연인이나 친구들과도 즐기기 좋은 호로요이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특히, 캠핑 가는 길만 반나절이 걸릴 때, 요리가 마음처럼 쉽지 않을 때, 친구들과 홈파티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전부 흔들렸을 때 등 소비자가 부담스럽고, 지칠 수 있는 공감되는 상황에서 다 내려놓고 호로요이를 마신 후, 행복해하는 소주연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쉼표를 찍어주는 호로요이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특히 '오늘도 쉽니다'라는 소주연의 편안한 내레이션(narration)이 등장해, 그녀의 청량한 미모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은 물론 귀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브랜드에 맞는 찰떡 이미지로 사랑 받는 소주연이 모델로 활동 중인 '호로요이'는 달달하고 도수가 높지 않은 과일 탄산주로, 주 소비자가 20~30 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6월 1일부터 여름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호로요이 화이트그레이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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