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디오스타' 149회의 게스트로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 빅스 켄, 남태현, 피에스타 출신 린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우현이 배우 유준상으로부터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은 일화와 피에스타 린지가 산다라박과 함께 2NE1이 될 뻔 했던 일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방송 전부터 이날 게스트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남우현은 1991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며,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그날들', '메피스토'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다. 빅스 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이며,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그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지난 2월 빅스의 '걷고 있다' 노래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피에스타 린지는 1989년 생으로 올해 31세이며, 지난해 피에스타 해체 이후 뮤지컬 '영웅' 등 각종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남태현의 경우, 1994년 생으로 올해 26세이며, 최근 '양다리 논란'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했다. '비디오 스타' 149회에서는 남태현의 분량이 편집된 채 방송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149회는 금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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