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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인생 캐릭터 예고 '비주얼 폭발'

사진. 초록뱀미디어
사진. 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비주얼 폭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1일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신세경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첫 촬영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금세 연기에 몰입해 구해령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차은우의 '심쿵' 미소가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그는 촬영 내내 밝은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 무더위를 날릴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세경, 차은우가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로맨스 실록의 첫 장을 썼다. 여기에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작이었다"라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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