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 144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이 그룹 틴틴 파이브의 이동우네 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시각장애인인 이동우와 딸 지우의 애틋한 모습이 담겨, 박수홍은 이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방송 전부터 '미운 우리 새끼'는 화제가 됐다. 특히 일명 '母벤저스'라 불리는 출연진들의 어머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박수홍의 어머니인 지인숙 씨는 올해 78세,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씨는 74세, 김종국의 어머니 조혜선 씨는 74세, 홍진영의 어머니 최말순 씨는 66세이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 144회는 금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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