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운우리새끼' 전소민, 과거 양다리 때문에 힘들었다?

미운우리새끼에 전소민이 등장해 화제다.

김종국은 김종민에게 전소민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하자마자 곧바로 전소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하하는 전소민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다정하고 재밌고 의리 있는 남자가 좋다"라며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전소민이 양다리를 걸친 남친에게 복수한 사연을 공개됐다. 전소민은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던 적이 있다"며 "우연한 계기로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남자가 만나고 있던 여자에게 연락을 해 사실을 알렸다"고 털어놨다.

전소민은 이어 "헤어지지 않은 상태로 남자친구와 그가 만나던 여자 사이에서 계략을 펼치며 복수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배우 전소민의 자세한 이야기는 JTBC '마녀사냥' 63화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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