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환희 고소한 전 남편 이름 빌스택스? 바스코? 헷갈리네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자 '빌스택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빌스택스의 이전 예명이 '바스코'였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헷갈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빌스택스'와 '바스코'는 같은 사람이 맞다. 본명은 신동열이며, 2016년 12월 이전까지는 포르투갈의 여행가 '바스코 다 가마'에서 따온 '바스코'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빌스택스'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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