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前 바스코)가 2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빌스택스는 본명 신동열로 1980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힙합 가수로 활동 중이다.
활동명으로 바스코 다 가마에서 따온 'Vasco(바스코)'라는 예명을 사용하다가 2016년 12월 'BILL STAX(빌스택스)'로 활동명을 바꿨다. 한글로 번역하면 '돈다발'이라는 의미다.
활동명을 바꾼 당시 인터뷰를 통해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음악적 성향과 시대 정신에 맞춰 새로운 이름을 택했다"며 "그간 들려준 직설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트랩 장르를 본격적으로 들려주는 등 기존 바스코 음악과 선을 긋겠단 각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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