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6%(2만100원) 하락한 16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르면 연말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3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6~7월경 발표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과 미팅 후 추적관찰 기간을 3개월 연장 결정하면서 연기됐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달 기준 453명에 대한 9개월 추적관찰을 완료했고, 추가 3개월 안전성 데이터 수집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과 관련해 사실상 임상에 실패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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