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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 우형철 전 스타강사 특이한 이력? 강사 접고 시작한 일은?

'삽자루'라는 예명으로 불리는 우형철 강사가 28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스타강사 당시 홍보 포스터

'삽자루'라는 예명으로 불리는 우형철 강사가 28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우형철은 1964년 2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 만 55세다.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前 스타강사다. 2019년 현재 '에꼴사브로'라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강사인 그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인터넷 강의계에 사이버 여론 조작(불법 댓글) 의혹을 밝히고 있는 것. 2009년부터 사교육 인터넷 강의 업계에서 활동하는 소위 '댓글 알바'들을 고발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단순 고발영상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법정 싸움이나 클린인강협의회 설립 등 실제적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는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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