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8일 공개한 대구 아파트 견본주택 성황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e편한세상 두류역'…사흘간 2만명 이상 몰려

28일 공개한 대구 달서구
28일 공개한 대구 달서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는 사흘 간 2만3천여명이 방문했다. 삼정기업 제공.

28일 일제히 공개한 대구 아파트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대구 달서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는 궂은 날씨에도 사흘간 2만3천여명이 방문했다.

단지는 전용 84㎡로 1천392가구 중 조합원분 833가구를 제외한 55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 5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계약은 23~25일이다.

8년 만에 대구 서구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8년 만에 대구 서구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두류역' 견본주택에는 사흘 간 2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대림산업 제공.

서구에 8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두류역' 견본주택에도 3일 동안 2만2천여명이 몰렸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입지나 상품을 둘러본 방문객들이 대부분 청약 상담까지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전용 59~84㎡,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각각 1,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22~24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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