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그오브레전드(롤) 점유율 40%, "47주 1위"…2위 배틀그라운드(배그) 3위 오버워치

온라인 PC게임 점유율 순위가 6월 27일 공개됐다.

MOBA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를 차지 했다. 4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47주 연속 1위를 차지 하고 있다.

경쟁게임인 2위 배틀그라운드(13.3%)와 3위 오버워치(6.73%)의 점유율을 더해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40.01%)에 절반에 밖에 미치지 못한다.

특히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2017년 6월 12일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개정 법률안인 '대리게임 금지법'이 2018년 12월 7일 국회 본의회를 통과해 6월 25일 부터 실효력이 생기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가 앞으로도 계속 견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6월 25일 라이브 서버에 롤 패치노트 9.13버전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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