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무용학 박사(계명대학교 강사)는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International Culture & Arts Forum)에서 주최하는 제3회 국제문화예술포럼의 발제자로 참가한다.
제3회 ICAF는 2일(화) 개막식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일(수), 4일(목) 이틀간의 컨퍼런스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전 세계 문화예술계 학자, 예술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박사는 '날뫼북춤의 미적 접근'이라는 논제로 대구 지역의 문화유산인 대구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의 유래, 장단과 춤사위를 중심으로 미적 특성을 탐색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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