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임창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음원1위'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는 삶과 다둥이 아빠로서의 제주도 살이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늦둥이 아들 준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을 등교시키는 등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임창정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 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창정과 서하얀 씨는 각각 1973년 생(47세), 1991년 생(29세)로 18살의 나치 차이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하얀 씨는 요가 강사이며, 과거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임창정의 전처인 김현주 씨는 프로골퍼로, 1984년 생(36세)이다. 임창정과 김현주 씨는 2006년 결혼에 골인해, 2010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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