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과 이채은이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됐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시타를 했다.
그런데 당시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오창석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면서 정식 연인이 된 것.
앞서 지난해 이필모와 서수연이 연애의 맛 출연을 통해 연인이 된데다 결혼에까지 골인한 바 있다.
그런데 이들 커플의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끈다.
오창석 나이는 37세이다.
이채은 나이는 24세.
13살 차이이다.
이필모 나이는 45세, 서수연 나이는 31세로 14살 차이이다.
즉 두 커플 모두 상당한 나이 차이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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