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폭염주의보…5일까지 낮기온 33도

3일 오전 대구와 경북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영천, 경산, 구미, 군위, 의성, 김천 등 경북 내륙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이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이들 지역 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은 "폭염주의보 발효지역에서 보건, 농업, 축산업

피해가 우려되니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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