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청이 4일 열린 '2019년 대구시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저출산 대응에 공동 협력하고 우수시책을 공유·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남구청은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통한 저소득층·맞벌이 부부 자녀의 방과 후 학습과 돌봄 기능 제공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청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대구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경진대회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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