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005360)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찍었다.
모나미는 이날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8%(765원) 오른 3천3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상한가다.
이날 오전 중 보합세를 나타내던 모나미는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주가가 급상승해 오후 3시쯤 상한가에 도달했다.
모나미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일본제품 불매운동 수혜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겨냥해 경제보복에 나서자 국내에서 필기구를 포함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모나미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투자자들은 바라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