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27, 28회가 방송된다.
27, 28회 방송에 앞서 4일 '단, 하나의 사랑' 측은 천사 단(김명수)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단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채 어디론가 가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평소와 다른, 단의 차가워진 눈빛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단 하나의 사랑'이 단 4회밖에 남지 않았기에 천사인 단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대해서도, 시정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7-8%대의 우수한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중 선전하고 있기에 그 후속작인 '저스티스'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스티스'는 악마와 거래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을 마주하며, 대한민국 VVIP들의 뒷모습을 파헤치는 드라마이다. 이는 배우 손현주, 나나, 최진혁 주연의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되며, 총 32부작이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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