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은 이번주 '토크 20분' 대신 '울릉 별미 퀴즈쇼'를 방영한다. 지난달 매미야 독도 뉴스에 이어 특집 프로그램으로 울릉도 특산 음식을 두고,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야수(권성훈 기자)가 한판 퀴즈대결을 벌이는 예능 및 오락 성격의 코너로 꾸몄다.
한지현 카메라 및 편집 감독은 현장 PD 및 진행 역할을 맡아, 울릉도 특산음식 6가지(독도새우, 해계탕, 따개비 칼국수, 홍합밥과 오삼불고기, 오징어회, 호박엿 및 호박파이)를 두고 야수&미녀에게 퀴즈를 낸다.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상식으로, 둘은 자존심을 걸고 퀴즈 불꽃대결을 펼친다.
"5승1패 미녀 승", "4승2패 야수 승", "3승3패 무승부" 등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기대된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침의 꿀꺽 넘어가는 울릉도+독도 특산음식 먹방을 지켜보고, 한바탕 실컷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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