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7시 40분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1990년대 최고 댄스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등장한다.
유년기 서울 쌍문동 한 교회에서 만난 언니 이은경 씨를 찾는다. 10년 가까이 엄마처럼 또 친언니처럼 김지현에게 정을 베푼 은인이라고. 20여년만에 다시 만나고자 김지현과 TV는 사랑을 싣고 진행자 김용만, 윤정수가 동행한다.
한편, 이날 방송을 계기로 김지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김지현은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룰라 멤버로서 DJ DOC, 지누션, 코요태, NRG, DJ처리, 클론, 홍경민 등과 함께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전국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김지현 나이는 올해 48세이다. 1972년생.
2016년 결혼했다. 남편은 2살 연하 사업가.
김지현 외에도 룰라 출신으로는 이상민, 채리나, 고영욱, 신정환 등이 있다.
현재는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가 활동중.
이상민 나이는 47세이다. 1973년생.
채리나 나이는 42세이다. 1978년생.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은 6살 연하로 나이가 36세이다.
고영욱 나이는 44세이다. 1976년생.
신정환 나이는 46세이다. 1974년생.
즉, 멤버들 나이 순서는 김지현, 이상민, 신정환, 고영욱, 채리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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