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는 잘보는안과는 동네의원의 편리함과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미용이나 시력교정수술을 하지 않고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소아사시, 안검하수 등 눈이 아프고 불편한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수술 특화병원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개원 2년차에 연진료환자 4만7천명, 연간 수술건수 2천5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잘보는안과는 대학병원과 안과전문병원에서 근무하던 안과 전문의 5명과 마취전문의 1명이 질환 분야별로 깊이 있는 치료와 수술을 동시에 제공한다. 녹내장과 망막질환은 물론, 합병백내장, 소아사시, 눈꺼풀수술 등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부 전공별 진료가 가능하다.
1차 의원의 편리함과 경제적 장점과 함께 3차 의료기관 수준의 높은 치료 서비스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대구경북에 있는 안과뿐만 아니라 울산, 경남, 부산과 대전, 충청도에 있는 안과에서도 질환이 심한 환자들을 의뢰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 환자의 진료 및 수술도 병행하고 있다.
수술 특화병원에 걸맞게 잘보는안과는 수준 높은 장비를 이용한 질환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술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술후 성공률을 높이며 최고의 환자의 만족도를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잘보는백내장프로그램' '잘보는망막프로그램' '잘보는녹내장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병원 내 입원실 9곳은 감염예방을 위해 모두 1인실로 꾸몄다. 수술실도 국제 기준에 맞게 설계된 무균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나 국소 마취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마취전문의가 상주하며 전신마취 가스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잘보는안과 의료진은 전문적인 의료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안과학회에서 다양한 연구결과 논문도 꾸준히 발표하며, 전문대학 안경광학과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잘보는안과 6명의 원장들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각종 안질환 치료에 매진하여 지역민들의 눈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