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충주 여행 이후 더욱 가까워진 커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 이후 허경환과 김가영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과 김가영은 와인 데이트 이후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동호회 회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호구의 연애' 16회가 방송되자 여자 출연진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졌다. 김가영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1세이며,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재직 중이다. 한편 채지안은 1991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며,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채지안은 과거 정우성과 함께 CF를 촬영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윤선영 또한 1991년 생으로, 현재 모델이다. 끝으로 막내인 조수현은 1996년 생으로 미국 CIA 요리대학을 졸업해 미슐랭 2스타 장조지 레스토랑에서 인턴을 마친 인재이다.
한편 최근 '호구의 연애'에는 신인 배우 김민선이 새로운 여성 회원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김민선은 1989년 생(31세)으로, 'TV소설 파도야파도야'에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지난해 JTBC '히든싱어-박미경 편'에서 박미경의 모창 가수로 도전했으며, 해당 방송에서 가수 헨리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MBC '호구의 연애'는 금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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