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조현우 이적 관련 "확인된 사실 없다"

8일 한 스포츠 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조현우 독일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FC는 8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독일 구단 측에서 대구FC로 연락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조현우의 독일 이적설은 계속 제기됐다. 지난 6월에도 아우크스부르크, 홀슈타인 킬, 마인츠 등의 구단이 언급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조현우와 대구FC와의 계약은 올해 12월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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