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SBS 전 앵커가 지하철 몰래카메라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김성준 전 앵커가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이며,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수리된 상황이다. 이에 김성준 전 앵커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1964년 생(56세)이며, 워싱턴대학교 정치학·경제학을 졸업했다. 이후 그는 1991년 SBS에 입사해 'SBS 8뉴스'를 오랜 시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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