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 창간 73주년(1946년 7월7일)을 맞아 TV매일신문이 모델 출신 상큼한 초짜 일일리포트 황리은(27)·민채윤(21) 일일리포터들이 진행하는 특별방송을 방영한다. 이번 방송에는 '숫자로 본 매일신문 73년'이라는 코너를 통해, 매일신문의 지나온 역사를 숫자로 알아보는 유익한 정보도 들어있다.
두 일일리포터들은 73년 동안 지나온 매일신문 역사를 공부하며, 신문전시관을 찾아 창간기념호를 비롯해 신문의 제작과정과 둘러본다. 또, 매일신문 건물에 자리한 몽향 최석채 선생(IPI 선정 세계언론자유영웅 50인)의 흉상과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마라'(사설) 등을 소개했다.
둘은 신문사 내 방송국도 홍보했다. TV매일신문 매미야 뉴스 녹화 현장을 찾아, 야수(권성훈 기자)와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 더불어 TV매일신문의 다양한 프로그램(토크 20분, 현장출동 너 뭐해찌,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미녀의 픽뉴스, 야수의 이빨 등)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
한편, 매일신문 73주년 특별 이벤트로 TV매일신문의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나 제언을 해주시는 시청자들 중 5명을 추첨해 네이처갤러리·바이오셀렉(대표이사 박채연)에서 협찬하는 고급 화장품 세트(10만원 상당)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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