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나흘간 이어지는 EBS1 세계테마기행 -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편에 배우 겸 작가 안미나가 등장한다.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가장 최근 드라마 작품은 2015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그 형제의 여름'이다. 주연 숙자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06년 '라디오스타'로 데뷔했다. 한 다방 종업원으로 분해 라디오 부스에서 엄마를 향해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로 그 역할이다.
2017년 '강철비'가 가장 최근 영화 출연작이다.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송수미 역할로 대중의 눈에 익숙하다.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03학번이다.
올해 나이 36세. 1984년생이다.
과거 한여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안미나가 본명이다.
한편, 그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방송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8일 방송분에 이어 남은 3회도 이번 주 안미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을지 기대가 향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dolphin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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