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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의 '찾아가는 미술관'

(사)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 회원들.
(사)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 회원들.

(사)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영진)가 31일까지 합천댐 물문화관 전시실에서 '제 8회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관은 (사)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 회원 30여 명이 틈틈이 갈고 닦은 작품으로 서예·서각·문인화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영진 지부장은 "회원 모두의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작품 전시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에게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함께 느끼는 편안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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