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10일 '이랜드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하면서 반값에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랜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특정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전 9시 애플 에어판 2세대(할인가 9만2천500원)은 매진됐다. 오전 11시에는 BHC 뿌링클과 콜라 세트를 9천500원에, 오후 1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2천50원에, 오후 3시에는 이디야커피 카페아메리카노 아이스를 1천600원에, 오후 5시에는 위닉스 뽀송 제습기(10L)를 10만7천5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 반값특가 상품은 한정 수량 준비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이랜드는 특가 상품이 오픈될 때마다 특정 브랜드 50% 할인 쿠폰도 함께 오픈한다.
이밖에도 모던하우스 일부 제품은 균일가, 반값 특가에 판매하며 시즌오프·상반기 결산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또 가구 전품목에 대해 10% 할인을 적용해준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추가 12% 할인, KB국민카드나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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