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착한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모든 음료를 캔에 담아 주는 착한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가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매장 매출은 물론 높은 배달 매출로 커피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주라이크는 현재 110호점을 넘어 순항 중인 가운데 미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시키며 또다시 커피 업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계약건은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의 불모지인 일본과의 계약이기에 한류 커피문화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우주라이크는 일본 시장에 대해 각오가 남다르다고 전하고 있다.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3개의 매장을 연달아 나고야에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 도쿄 올림픽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우주라이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계자는 판단하고 있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최근 점주 교육을 위하여 본사 교육장을 새로이 세팅했으며, 여름 신메뉴 6종과 디저트 8종을 추가했다. 아울러 7월부터 방영되는 의사요한(SBS, 지성 주연)에 제작지원을 하여 점주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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