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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누구? 그때 그시절 TTL 소녀…나이는? 근황은?

배우 임은경이 1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임은경 비디오스타 출연분 캡처
배우 임은경이 1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임은경 비디오스타 출연분 캡처

배우 임은경이 1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임은경은 1983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선린초, 둔촌중, 대원여고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CF로 데뷔했다. 당시 CF는 임은경이 빨간 머리를 한 채 날아오는 토마토를 몸에 맞으며 '스무살'이라는 대사를 읊는 등 다소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컨셉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년), 품행제로(2002), 여고생 시집가기(2004), 시실리 2km(2004), 인형사(2004), 치외법권(2015)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작은 KBS2 보디가드 (2003), MBC 레인보우 로망스,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등이다.

2017년 5월 27일 SNL 코리아의 더빙극장 코너에서 TTL 소녀 시절 때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같은해 5월 28일 복면가왕에 '잠시 쉬어갈게요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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