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WWW') 11회가 방송된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배타미(임수정)가 아픈 박모건(장기용)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타미는 박모건을 끌어안고 "내 키가 2m면 좋겠다. 한 품에 쏙 안아주게. 너 너무 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웃으면서 "아프니까 좋네"라고 말했다. 그는 웃는 이유를 묻는 배타미에 "2m 배타미 상상했어"라고 답했다. 이에 배타미가 "어때?"라고 묻자, 박모건은 "왜 예쁘지?"라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처럼 지난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타미와 모건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화제성을 굳혔다. 이에 'WWW'의 주연 배우인 임수정과 장기용은 연일 화제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의 극 중 나이와 실제 나이를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도 많다.
임수정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며, 극중 배타미의 나이는 38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장기용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이며, 극중 박모건의 나이 또한 28세이다.
한편 'WWW'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