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에 가면'으로 유명한 가수 권성희가 10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한다.
가수 권성희의 전성기 시절 등 살아온 이야기를 전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남편은 바로 탤런트 박병훈이다.
그와의 러브스토리도 이날 방송에 담긴다. 박병훈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연기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특히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가수 권성희 나이는 66세이다.
남편인 탤런트 박병훈 나이는 65세이다.
즉, 권성희가 남편 박병훈보다 1살 더 많다. 두 사람은 34년 전인 1985년 결혼했다.

권성희는 1978년 세샘트리오(새샘트리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세샘'이 맞다) 소속으로 '나성에 가면'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박병훈은 1976년 MBC 공채탤런트 8기로 데뷔했다. MBC의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제5공화국에 출연했고, 가장 최근작은 2006~2007년 방송된 SBS 연개소문이다.
권성희는 현재 한국연예인협회 한마음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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