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승관)은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2019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구미산단 내 LG이노텍㈜ 구미사업장·도레이BSF 등 기업체 17곳이 참여, 구직자 577명을 면접해 8명을 현장 채용했다.
또 482명이 2차 면접을 앞두고 있어 채용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승관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 "채용박람회 이후에도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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